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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 익충 해충 물림 #2

세상소식지기 2024. 7. 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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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포스팅에서는 러브버그의 퇴치방법과 출몰시기에 대해서 다뤘습니다.

 

이번에는 러브 벌레에 대해서 궁금한 점에 대해서 조금 더 다뤄보겠습니다.

 

러브버그 익충?

러브버그는 정말 많은 수를 이루는 떼로 있는 형태로 많이 보셨을 겁니다.

 

러브버그라고 불리는 이유는 성충이 되면서 교미를 하는 모양으로 붙어다녀서 입니다.

 

그리고 그 명성 답게 알도 한번에 백개에서 3백5십개 정도 낳습니다.

 

이렇게 많은 수로 시커멓게 떼를 지어서 날아다니고 붙어있습니다.

 

또 하필이면 사람에게 날아드는 습성이 있어서 떼로 사람에게 날아오면 우리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어서 걱정을 많이 끼칩니다.

 

하지만 염려와는 다르게 러브버그는 유충일 당시에는 흙바닥에 있는 낙엽과 유기물을 분해하고 성충일 때는 꽃의 꿀과 식물의 수액을 먹고 살기 때문에 꽃가루를 옮겨 식물 번식에도 도움이 되는 해충이 아닌 익충입니다.

 

 

동물에게는 풍부한 먹이 자원이 되니 지구의 입장에서는 정말 이로운 곤충입니다.

 

러브벌레에 물림

위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러브버그는 꽃꿀과 식물 수액을 먹기 때문에 사람을 잘 물일은 없습니다.

 

물더라도 질병을 옮기거나 독성을 띠는 일이 없습니다.

 

원체 사람의 피부를 뚫을 만한 구조가 아닌 러브벌레이기 때문에 물릴 일이 없습니다.

 

물렸다는 사례도 모기나 다른 곤충들에게 물린 증상을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퇴치방법과 발생시기

지난번에 다뤘던 포스팅입니다.

 

러브버그의 퇴치방법과 발생시기에 대한 정보를 보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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